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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s편의점에서 술안주로

뭘 먹어볼까 하고 쇼핑중에 눈에

들어온 2가지 음식.

위대한 훈제오리랑

떠먹는 피자입니다.

자 그럼 어설픈 요리 한번

해보러 가볼께여~

 

 

 

원래는 그냥 감자랑 양파 대파만

넣고 먹으려다가 집에 저 당면이 있길래

저것도 한번 넣어보자 하고

물에 불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거 첨 넣어보는데 우짤런지

걱정부터....크흠...

야채는 다 썰어서 먹기 좋게

정리했어여~

 

 

 

 

요리할 냄비 준비하고 메인음식인

위대한 훈제오리랑

서브메뉴 떠먹는피자를 준비합니다

오리는 전에도 사먹어 봤는데 그냥

데워서 먹기 보다는 이렇게 요리

한번 해보자는 취지로 2번째 구매입니다

저 떠먹는피자는 뭔가 맛있어 보여서

충동 구매했네여...

 

 

 

 

우선 냄비에 다 때려 넣고

볶아 줍니다~

양념장은 그냥 고추장양념 레시피

아무거나 보고 따라 만들어 봤어여~

뭔가 초장 비슷한 맛이 납니다...

제발 맛있길 빌며~

 

 

 

감자가 살짝 덜익은거 같아서

뚜껑으로 좀 덮어놨습니다.

이거 뭐시냐 치즈닭갈비 먹을때

생각나네여~치즈 좋아하시는분은

넣어도 괜찮을듯~

 

감자 어느정도 익고 드뎌 꺼내봤습니다.

우선 맛은 개맛있습니다 ㅋㅋㅋ

이거 처음 해본건데 진짜 맛있게

먹었어여~내가 이런것도 만들어

먹다니...ㅋㅋㅋㅋ

특히 저 당면 넣은게 신의한수였습니다

저거랑 같이 싸서 먹었더니

꿀맛이였어여~

오리고기라 기름이 많아서 느끼할까봐

걱정 했는데 빨간양념으로 만들어서

어느정도 융화가 됐습니다 ~

이건 나중에 또 만들어 먹어야겠어여~

 

 

내친김에 떠먹는 피자도 한번

돌려 먹어봤는데 이건 한입먹고 바로

덮어서 다음날 먹었습니다...

다음날 먹어도 제입맛에는 맛이 없었습니다...

3천 얼마였던거 같은데 차라리 저 오리훈제

하나 더 살껄 그랬습니다...크흠....

돈아까워서 다 먹었지 진짜...ㅠㅠ

담에 또 저 오리훈제 사서 다른 레시피로

요리해 먹어봐야겠어여~ㅎㅎㅎ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최근에 누룽지를 많이 사먹어서

이걸 어떤식으로 먹어볼까

고민하면서 먹고 있는데여

 

저번에는 라면에 넣어 먹어봤는데

이번엔 사골국에 넣어서 끓여 먹어

봤습니다 ㅋㅋㅋ

 

 

 

우선 냄비는 2개 준비했는데여

하나는 사골국 끓이는 뚝배기

하나는 누룽지 끓일 양은냄비 입니다.

 

그 이유가 사골국에 바로 누룽지 넣어서

끓이너 너무 오래 끓여야 하기 때문에

냄비 2개로 해서 누룽지가 어느정도 익으면

사골국 끓이는 뚝배기에 옴겨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누룽지 끓인 숭늉도 따로

먹을 수 있어여 ㅋㅋㅋ

 

 

 

누룽지 4.5kg 짜리 샀는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올겨울 안에 저거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여 ㅋㅋㅋㅋ

 

그릇도 2개 준비했었는데 하나 빼고

한군데에만 숭늉 넣는 용으로 썼네여

걍 뚝배기에 바로 누룽지 옴겼습니다

 

 

 

 

숭늉은 따로 모아놓고 뚝배기에

끓인 누룽지 어느정도 익었을때

사골국 뚝배기에 옴겨 넣어서 다시

좀 끓였습니다.

 

이렇게 하니깐 확실히 사골국이

많이 보이네여~

 

 

짜잔~이렇게 상 한번 차려봤는데여

뚝배기에 해서인지 너무 뜨거워서 밥그릇에

덜어 먹었습니다.

 

간은 사골국처럼 소금간 해서 먹었는데여

음...뭔가 백숙? 국물 맛이였습니다

 

제가 약간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건강식 먹는 느낌이였어여~

 

그리고 먹다보니 누룽지가 사골국을

다 빨아드려서 점점 국물이 줄어듭니다

담에는 누룽지를 적당이 넣어야겠어여

 

집에 누룽지가 있을때나 한번 먹어볼만은

한데 굳이 누룽지를 사서 해먹어 볼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ㅋㅋㅋ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이번 2018년 크리스마스때

부터 시작해서 1월8일까지 

게임 할인 하는데고민에 

고민 끝에 고르고 골라서게임

구매 완료 했습니다~

진짜 별것도 아닌데

이상하게고민 많이 했네여

 


다른 유저분들도 장바구니에 넣다뺏다

하면서 고민했을텐데 전 이렇게

구매 완료 했습니다 ㅋㅋㅋ

 

아캄나이트는 이번에 핫딜이라고 해서

한번 해볼라고 구매했구

이번참에 언차 시리즈 쭉 해볼까 하고

다 넣었더니 3만원 정도 나오네여

한동안 벽 오질나게 타고 댕길듯

합니다 ㅋㅋㅋㅋ

지금 저 4개 타이틀 사도 3만원 돈

나오네여...너무 혜자스러워여~

저 컬렉션에는 게임 3개 들어 있어서

토탈 게임 6개에여...ㅎㄷㄷ

다음은

해피머니 상품권을 구매해서 게임 구매까지

과정 보여드릴께여~





우선 검색사이트에서 해피머니 상품권 검색해서

최저가 검색으로 나온곳에서 구매 했습니다.

거기에 이 딜은 카드 구매가 안되고

스마일 페이 계좌이체 딜이네여 ㅠㅠ

그 다음 해피머니 홈페이지 가서

구매한 상품권을 충전 합니다.







해피머니 상품권으로 구매 하시려면

크롬이 아닌 익플로 접속을 해야

밑에 결제 메뉴가 뜹니다.


크롬으로 하면 안떠용~ㅎㅎㅎ

그 다음은 스샷처럼 쭉 진행하시면 됩니다~






카드 구매가 완료가 되면 코드가

뜨는데 그 옆에 바로 충전하러 가기

누르면 코드 복사 할 필요 없이

바로 충전 페이지고 갑니다~ㅎㅎㅎ


충전 완료 하고 잔고 모습인데여

원래 6500원 있었는데 바로 5만원

충전 완료 했네여~

이번 할인으로 게임 4개 구매 하고

설날때 나올 psn+ 12개월+3개월

나올때 남은돈이랑 합쳐서 구매 대기

중입니다 ~

 

 

 

아캄나이트 때문인지 DLC 겁나 많네여

언능 어크 어딧세이 끝내고 무료게임이랑

같이 클리어 해나가야 할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처음으로 psn+ 구매해서 지금까지

써본 결과 이건 구매 안할 수 없네여~

다시 기간 연장 하려 합니다 ㅎㅎㅎ


게임 타이틀 구매 고민이신분들은

오늘까지 세일 기간이니

후다닥 구매 하시길 바래요~

제가 계속 간보다가 할인 하는 마지막날

사자 하고 잤다가 깜빡하고 그냥 넘어가서

돈 아낀적이 있었네여 ㅋㅋㅋ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어제 보조 냉장고를 열었는데 

거기에 며칠 전 먹었던 치킨 발견

이걸 또 뜯어서 볶아 먹을까 하다가

gs편의점에서 파는 닭볶음탕에

넣어 먹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바로 사서 먹어봤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가슴살만 남았네여

치킨먹을때 거의 퍽퍽살은 잘 안먹어서

맨날 남기는데 이렇게라도 먹어 치워야

합니다 ㅋㅋㅋ




헐...이거 양이 은근 많네여...크헐

저는 더 닭볶음탕에 물을 좀 더 넣고

다진마늘까지 넣은다음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니다~



거기에 계란찜도 하나 해봤네여~

막상 요리같은것도 어려울줄 알았는데

요즘 하두 레시피가 잘나와서

그냥 보고 따라하기만 해도

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짜잔~이렇게 나왔네여~

우선 맛 평가를 하자면 다음에는

전자렌지가 아닌 냄비에 아예

끓여서 먹어야 겠어여

전자렌지 4분 넘게 돌렸는데도 뭔가

양념이 따로 놀더라구여~

냄비에 넣고 좀 쫄이는 식으로 해서

간이 스며들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수저로 국물이랑 같이 먹어야

먹을만 하더라구여 ㅎㅎㅎ

이렇게 집에서 혼술 하실때 통닭남은거

해결할때 만들어 먹어보세여~ㅎㅎㅎ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집에 마지막 남은 라면 한봉지

있길래 요골 어떻해 먹어야

맛나게 먹을까 고민 하다가

누룽지 넣어 먹으면 어떨까

하고 검색 오~있긴 있네 하면서

봤는데 뭐 별거 없이 걍

넣기만 하면 되길래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라면

누룽지

김치

끝!!!

 

 

다들 보니깐 누룽지를 마지막에

넣던데 저는 면빨 넣을때 같이

넣었습니다.

근데 이거 좀 더 일찍 넣을껄 그랬어여

마지막에 누룽지 먹을라 하니깐

조금 딱딱 하더라구여...

미리 넣고 끓이는게 좀 더 누룽지가

풀릴꺼 같네여~

 

 

냉장고에 또 뭐있나 열었다가

참치캔 조금 남은거 있길래

이것도 같이 투하~ㅋㅋㅋㅋ

역시 참치는 라면스프 다음으로

마성의 재료인듯 합니다.

 

 

짜잔~!!!

마지막에 파까지 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오~이거 누룽지만 미리 넣어서

끓였다면 딱이였을꺼 같네여

누룽지를 좀 더 뿔릴까 하고 있다가는

라면 면빨이 뿔어 터지기 때문에

그냥 바로 먹었습니다.

이거 다음에 또 해먹을 의사 있네여~

제 입맛에는 아주 괜찮았어여ㅎㅎㅎ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최근 집에서 김장을 했는데

김장하면 꼭 따라고는게 하나 있죠

바로 보쌈!!!그중에서도

굴 보쌈이죠~

김장 다 끝나고 굴 보쌈에 김장김치나

배추 싸서 먹으면 진짜 천국에

온듯한 기분이듭니다 ㅋㅋㅋ



우선 재료부터 설명 드릴께여~

저도 이거 블로그 보고 따라 만든거라

대충 있는거 다 꺼내서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ㅋㅋ

간장

애호박

청량고추

새우젓

다진마늘

느타리버섯

계란

사진엔 없지만 식초도 있습니다.






우선 무랑 애호박 느타리버섯에 물넣고

끓였습니다~

물이 어느정도 끓으면 다진마늘 넣고

새우젓 + 간장으로 간 하는데여

여기서 문제가 바로 간장....

2스푼 넣으라고 해서 넣었더니

국 색깔이 완전 시커멓게 나왔습니다...

담에 또 만든다면 안넣던지 조금만 

넣어야겠어여...크흠...

요즘 음식 여러게 블로그 보면서

따라 해보고 있는데 치우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남자가 해도

금방 따라 할 수 있더라구여~ㅎㅎㅎ




드뎌 메인 재료 굴이 등장했습니다~

이게 끓이다 보면 불순물?이라고 해야하나

거품이 좀 나오는데 전 다 걷어 냈습니다.

굴 투하 하고 청량고추도 넣고 

불 제일 약하게 줄였습니다~




짜잔~!!!마지막에 파 넣고 식초 조금

넣고 완성 했는데여 간장때문에

맑은 색이 안나왔습니다 ㅠㅠ

거기에 원래 계란도 하나 풀어서 

넣을라고 했는데 이건 다음에

냄비 좀 큰걸로 하면 거기에 넣야봐야

할듯 합니다.

국 색깔도 맘에 안들어서리...ㅋㅋㅋ

간은 새우젓이랑 소금으로 해야할듯~

우선 제가 만들어서 인지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저 무가 맛있더라구여 

거기에 굴이 쫄깃쫄깃 하니 국물이랑

먹으면 딱이였습니다~

저 같이 음식 못하는 남자분들도 

충분히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네여~

해장으로도 딱일듯 ㅎㅎㅎ

다음에는 좀 더 보완해서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전에 구매 했던 오뚜기 누룽지

3kg 짜리 다 먹어서 괜찮길래

또 하나 구매 하려고

하다가 현재 cj택배 파업중이라

늦게 오겠다 싶어서 비슷한

가격에 드림택배? 여기 택배를

이용하는

맛나 누룽지라는걸 구매해봤습니다~

 

 

최종 구매가격은 1만5천400원 정도로

전에 구매했던 오뚜기 누룽지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근데 지금 봤는데 저 위에 보니깐 왜 cj택배로

써있는지 모르겠네영...

드림택배가 cj회사 계열인가...???

암튼 다음날 바로 왔어여 ㅎㅎㅎ

아 그리고 저 구매한 회사랑은 아무 관련없는

100% 검색으로 찾은 곳입니다

선택하는데 제일 큰 공을 세운건

택배회사입니다 ㅋㅋㅋㅋ

 

 

 

 

오~이거 은근 크네여~박스도 뭔가

누룽지 전용 박스로 포장한거

같습니다.

 

 

 

 

박스 안에서 꺼내봤는데여 크기는

대략 콜라 페트 보다 조금 크고

전에 먹었던 오뚜기 브랜드 누룽지 보다

조금 작게 생겼네여~

그리고 오뚜기 누룽지와 좀 다른점이 있다면

누룽지 모양이 다른데여

오뚜기 누룽지는 자잘하게 부셔져 있다면

여기 맛나 누룽지는 포카칩 크기로 누룽지가

잘라져 있어여~

전 누룽지를 끓여서 많이 먹는데 과자처럼

간식으로 먹기에는 맛나 누룽지가 좀 더

편해보이긴 합니다~

설탕 조금 뿌려서 후라이팬에 조금 볶아서

먹으면 괜찮다고 하네여~

오늘 저녁에나 한번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짜잔~전날 먹었던 굴보쌈에 김장김치

올려놓고 따끈하게 한상 차렸습니다~

맛을 말씀드리자면 먹어본게 오뚜기 누룽지

밖에 없어서 둘이 비교 하자면

오뚜기 누룽지는 좀 맑은 숭늉이고

맛나 누룽지는 좀 진한?숭늉 느낌이였어여~

숭늉 색부터가 좀 다른긴 한데

뭐 맛은 비슷한거 같아여 ㅋㅋㅋ

그냥 과자처럼 간식도 겸할꺼면 포카칩 모양의

맛나 누룽지 드시면 될꺼 같고

좀 자잘하게 라면 부스러기 크기의 모양을

원하시면 오뚜기 누룽지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뭐 누룽지에서 특별한 차이 있겠습니까~ㅎㅎㅎ

암튼 올 겨울은 이렇게 누룽지와 함께

보내야겠어여~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요즘 물가가 미쳐서 거의 

집에서 요리 만들어

먹는 추세인데여 저도 

그 대열에 한번

탑승해 봤습니다 ㅋㅋㅋ

전에 치킨 닭가슴살 부분 

먹다남은거 볶아서 먹었었는데

또 그 맛이 생각나서 이번엔

gs편의점에서 파는 통 닭다리 

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재료입니다.

닭다리 3개

파 

양파

다진마늘

후추

청량고추

계란2개(계란찜용)

사진에는 잘 보이는데 굴소스

한병 있습니다 ㅋㅋㅋ

전에는 고기먹을때 파절임 소스로 했다면

이번에는 굴소스로 간 맞춰볼께여~



우선 파랑 양파부터 써는데 냉장고에

보니깐 저 버섯이 보이길래 이것도 꺼내서

같이 썰었습니다 ㅋㅋㅋㅋ

3번째 사진 파는 계란찜에 넣을 용입니다



새우젓으로 계란찜 간 하고

깨랑 고추가루까지 넣고 휘적휘적 합니다~

계란찜 부터 불 올려놓고 닭다리 살 뜯으러

가야합니다 ㅋㅋㅋ



다 발골하고 썰어놨던 야채랑

다진마늘과 후추 굴소스등을 넣고

마구 비벼줍니다~

청량고추를 좀 작게 썰어서 넣을껄 귀찮아서

얼려놨던거 4개정도 넣었습니다.

우선 굴소스는 많이는 안넣고 주물럭했는데

닭다리 뜯을때 살짝 먹어보니 좀 짜더라구여

다 주물렀으면 바로 후라이팬으로 직행~



짜잔~비주얼은 괜찮게 나왔네여~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거~ㅋㅋㅋ



이렇게 한상 차려졌네여 ㅋㅋㅋㅋ

우선 다른건 다 아는 맛이고

저 닭다리 볶은건 쫌만 보완하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저 튀김옷이 좀 짜네여...굴소스 안넣어도 될꺼 같아여~

아니면 좀 달달한거 넣어야 할듯~

양파 많이 넣고 청량고추 좀더 넣어서 

요리했으면 더 맛있을꺼 같네여~

밥이랑 볶아야 간 맞을꺼 같네여 ㅋㅋㅋ

저 누룽지도 3키로짜리 사서 진짜 야무지게

먹고 있는듯 ㅋㅋㅋㅋ

다음에 먹을때는 이것저것 더 넣고 

만들어 봐야겠네여~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결국 어제 치킨 먹다가 남겼네여~

전 치킨 먹으면 가슴살은 퍽퍽해서

많이 못먹겠더라구여~ㅠㅠ

큰거 한 4조각 남긴듯....

그래서 이걸 어케 해먹어 볼까

치킨마요를 해먹을까

걍 데워서 소금 찍어 먹을까 

하다가 요리 한번 해보자 하고 

이것저것 꺼내서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남은 치킨 가슴살을 갈기갈기

찢어서 후라이팬에 깔아줍니다~

비닐장갑 얇은거 꼈다가 손에

기름 다 뭍었네여...ㅠㅠ





우선 재료는 이렇습니다.

참기름 조금

다진마늘

양파 반개

고기집 파절임 할때 쓰는 양념

이렇게 준비하고 양파부터 썰었네여~

원래는 그 굴소스? 그걸로 볶을까 했는데

없길래 저거 한번 넣어봤습니다 ㅋㅋㅋ





다 넣고 볶다가 계란 하나 풀어서

스크램블 식으로 휘적휘적 한다음

다 같이 또 볶아주세영~



다 볶은 다음 그릇에 넣고

깨 조금 뿌려줍니다~

자 과연 맛은~!?!?!?!?

대만족 입니다~~!!!!

와 진작 이렇게 만들어서 먹을껄

그랬어여~

저 소스 진짜 만능인가 봅니다~

전에 카레용 목살 남은것도 저거 

넣어서 볶아 먹었을때도 괜찮았는데

치킨에도 넣어서 먹었더니 간 딱

맞게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2봉지 넣어서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

저렇게 해놓고 그냥 수저로 퍼먹었는데

간식용으로 아주 좋은거 같아여~

밥 넣어서 마요네즈 뿌리면 그냥

한솥 치킨마요 될듯 합니다 ㅋㅋㅋ

담에도 또 남으면 파도 넣고

이것저것 넣어서 볶아 먹으면

더 좋을꺼 같네여~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CRP-HUT 1060SP 제품)


최근 집 밥솥에 문제가 생겨서 인지

밥에서 쉰내와 함께 진짜로 쉬고

있더라구여....밥도 뭔가가 설 익는

같기도 하구여....그래서 물어봐보니 맨날

기사 불러서 고쳤다던데 알고 보니 그냥

패킹만 교체해주면 되는거였나 봅니다.

그래서 바로 주문한 제품 입니다.





우선 택배받으러 gs편의점으로 직행

택배보관함 이거 진짜 너무 편한거 같아여

기사님 기다릴 필요도 없고 그냥 카톡에

비번만 오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패킹이 총 3개 있는데 두꺼운거 하나

밖에 판때기 같은거에 하나 

가운데에 꽂는 패킹 하나 해서 

총 3개입니다.





우선 안에 있는 밥과 오래된 패킹

해체해봤습니다...패킹 색깔도

벌써 맛이 갔네여...이거 1년에 한번씩

교체하라고 나와있던데 언제 바꿨는지는

모르겠네여....

그리고 저 밥 2틀 됐는데

벌써 쉬었네여...ㅠㅠ

바로 모자이크 처리...크흠...






혼자 끼느라 사진을 자세히

못찍었는데 마지막 사진 보시고 

앞,뒤 맞춰서 끼시면 됩니다.

첨에 낄때 어디가 위고 어디가 

밑에인지 몰랐는데 겨우 찾아서

완성 시켰습니다 ㅎㅎㅎ

여성분이 하셔도 쉽게 하실 수 있는

난이도 입니다 !!





이 밥통 진짜 오래되긴 했는데

그 전 오래된 패킹 껴져 있을때는 그냥

휙휙 열리고 밥이 설 익는 느낌이였는데

고무 패킹 바꾸고 나니깐

이렇게 고무패킹 하나 갈아 줬더니 

두껑열때 압력이 쎄지고 뭔가

꽉 잠기는 느낌이더라구여 

이제 한 2틀 정도 경과 더 봐야하는데

이놈의 밥통이 좀 더 견뎌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ㅎ

저녁밥은 잘 되긴했네여!!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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