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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누룽지를 많이 사먹어서

이걸 어떤식으로 먹어볼까

고민하면서 먹고 있는데여

 

저번에는 라면에 넣어 먹어봤는데

이번엔 사골국에 넣어서 끓여 먹어

봤습니다 ㅋㅋㅋ

 

 

 

우선 냄비는 2개 준비했는데여

하나는 사골국 끓이는 뚝배기

하나는 누룽지 끓일 양은냄비 입니다.

 

그 이유가 사골국에 바로 누룽지 넣어서

끓이너 너무 오래 끓여야 하기 때문에

냄비 2개로 해서 누룽지가 어느정도 익으면

사골국 끓이는 뚝배기에 옴겨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누룽지 끓인 숭늉도 따로

먹을 수 있어여 ㅋㅋㅋ

 

 

 

누룽지 4.5kg 짜리 샀는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올겨울 안에 저거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여 ㅋㅋㅋㅋ

 

그릇도 2개 준비했었는데 하나 빼고

한군데에만 숭늉 넣는 용으로 썼네여

걍 뚝배기에 바로 누룽지 옴겼습니다

 

 

 

 

숭늉은 따로 모아놓고 뚝배기에

끓인 누룽지 어느정도 익었을때

사골국 뚝배기에 옴겨 넣어서 다시

좀 끓였습니다.

 

이렇게 하니깐 확실히 사골국이

많이 보이네여~

 

 

짜잔~이렇게 상 한번 차려봤는데여

뚝배기에 해서인지 너무 뜨거워서 밥그릇에

덜어 먹었습니다.

 

간은 사골국처럼 소금간 해서 먹었는데여

음...뭔가 백숙? 국물 맛이였습니다

 

제가 약간 싱겁게 먹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건강식 먹는 느낌이였어여~

 

그리고 먹다보니 누룽지가 사골국을

다 빨아드려서 점점 국물이 줄어듭니다

담에는 누룽지를 적당이 넣어야겠어여

 

집에 누룽지가 있을때나 한번 먹어볼만은

한데 굳이 누룽지를 사서 해먹어 볼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ㅋㅋㅋ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집에 마지막 남은 라면 한봉지

있길래 요골 어떻해 먹어야

맛나게 먹을까 고민 하다가

누룽지 넣어 먹으면 어떨까

하고 검색 오~있긴 있네 하면서

봤는데 뭐 별거 없이 걍

넣기만 하면 되길래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라면

누룽지

김치

끝!!!

 

 

다들 보니깐 누룽지를 마지막에

넣던데 저는 면빨 넣을때 같이

넣었습니다.

근데 이거 좀 더 일찍 넣을껄 그랬어여

마지막에 누룽지 먹을라 하니깐

조금 딱딱 하더라구여...

미리 넣고 끓이는게 좀 더 누룽지가

풀릴꺼 같네여~

 

 

냉장고에 또 뭐있나 열었다가

참치캔 조금 남은거 있길래

이것도 같이 투하~ㅋㅋㅋㅋ

역시 참치는 라면스프 다음으로

마성의 재료인듯 합니다.

 

 

짜잔~!!!

마지막에 파까지 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오~이거 누룽지만 미리 넣어서

끓였다면 딱이였을꺼 같네여

누룽지를 좀 더 뿔릴까 하고 있다가는

라면 면빨이 뿔어 터지기 때문에

그냥 바로 먹었습니다.

이거 다음에 또 해먹을 의사 있네여~

제 입맛에는 아주 괜찮았어여ㅎㅎㅎ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전에 구매 했던 오뚜기 누룽지

3kg 짜리 다 먹어서 괜찮길래

또 하나 구매 하려고

하다가 현재 cj택배 파업중이라

늦게 오겠다 싶어서 비슷한

가격에 드림택배? 여기 택배를

이용하는

맛나 누룽지라는걸 구매해봤습니다~

 

 

최종 구매가격은 1만5천400원 정도로

전에 구매했던 오뚜기 누룽지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근데 지금 봤는데 저 위에 보니깐 왜 cj택배로

써있는지 모르겠네영...

드림택배가 cj회사 계열인가...???

암튼 다음날 바로 왔어여 ㅎㅎㅎ

아 그리고 저 구매한 회사랑은 아무 관련없는

100% 검색으로 찾은 곳입니다

선택하는데 제일 큰 공을 세운건

택배회사입니다 ㅋㅋㅋㅋ

 

 

 

 

오~이거 은근 크네여~박스도 뭔가

누룽지 전용 박스로 포장한거

같습니다.

 

 

 

 

박스 안에서 꺼내봤는데여 크기는

대략 콜라 페트 보다 조금 크고

전에 먹었던 오뚜기 브랜드 누룽지 보다

조금 작게 생겼네여~

그리고 오뚜기 누룽지와 좀 다른점이 있다면

누룽지 모양이 다른데여

오뚜기 누룽지는 자잘하게 부셔져 있다면

여기 맛나 누룽지는 포카칩 크기로 누룽지가

잘라져 있어여~

전 누룽지를 끓여서 많이 먹는데 과자처럼

간식으로 먹기에는 맛나 누룽지가 좀 더

편해보이긴 합니다~

설탕 조금 뿌려서 후라이팬에 조금 볶아서

먹으면 괜찮다고 하네여~

오늘 저녁에나 한번 해먹어 봐야겠습니다~

 

 

 

 

 

짜잔~전날 먹었던 굴보쌈에 김장김치

올려놓고 따끈하게 한상 차렸습니다~

맛을 말씀드리자면 먹어본게 오뚜기 누룽지

밖에 없어서 둘이 비교 하자면

오뚜기 누룽지는 좀 맑은 숭늉이고

맛나 누룽지는 좀 진한?숭늉 느낌이였어여~

숭늉 색부터가 좀 다른긴 한데

뭐 맛은 비슷한거 같아여 ㅋㅋㅋ

그냥 과자처럼 간식도 겸할꺼면 포카칩 모양의

맛나 누룽지 드시면 될꺼 같고

좀 자잘하게 라면 부스러기 크기의 모양을

원하시면 오뚜기 누룽지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뭐 누룽지에서 특별한 차이 있겠습니까~ㅎㅎㅎ

암튼 올 겨울은 이렇게 누룽지와 함께

보내야겠어여~

 

Posted by 만수네블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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